오후 세시쯤이던가요.
동호회(사진)의 형님분들중 환갑을 넘으신 王형님께서 갑자기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티카야~ 오랫만이다. 잘 지내고?
...
그래.. 티카야! 너 카메라 가지고 나왔니?
...
안 갖고 있다고? 아이고... 이거 아까워서 어쩌냐?
나는 지금 분당 가는길인데 하늘이 너무 좋아서 티카도 좀 보라고 전화했다.
...
그래... 아무리 바빠도 하늘을 볼수 있는 여유는 갖고, 언제 한번 보자꾸나. ^^;
한때 교통사고로 꽤 힘든고비를 겪으셨던 어르신이신데도, 잊지 않고 때 되면 꼭 챙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잠깐 사무실의 비상계단으로 나가서 고궁과 하늘을 보니, 벌써 계절은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 있네요.
형님의 전화를 끊으면서,
누군가에게 정과 사랑, 즐거움들을 좀더 넉넉하게 줄수 있으려면,
먼저 본인이 "하늘을 볼수 있는 여유"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순간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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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감입니다.
하늘 보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인지...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왔네요. ^^
살아계셨네요. ^^
반갑습니다.
글처럼 하늘을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어야 될 듯 싶네요. ^^
성큼 가을의 문턱이 다가온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
잘 지내셨죵? 바쁘신 것 같은데 힘내시구용!
완전 멋진 형님을 두셨습니다. 부럽습니다. ^^;;
오늘 하늘은 어떤지...
저도 잠시 여유를 찾아야겠습니다...
요즘 하늘은 이런모습 자주 보여주고 있더군요...
하루에 한번씩 하늘 올려다 보는거 쉬운거 같은데 참 어려운거 같아요..
티카님 말씀되로 마음의 여유를 좀 가져야겠습니다...
올만에 왔네요..
온타운에 작은 SNS 캐스터가 생겼습니다.
로그인하셔서 마이페이지에 가보시면~ 몇몇 이웃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http://ddoza.ontown.net/897
"그래 가끔 하늘을 올려보자"
다짐을 해야겠습니다
정말이지..하루에 하늘을 몇번이나 보는지....
사무실에 있다 집에 가는길에도...
여전히 창밖만 보지.. 하늘은 잘 안보게 되네요..
저두.... 그날의 하늘과 구름이 어뗗었었는지 생생히 기억에 남는 날인데.....
사진으로 남기셨구나...
여기선 다 티카님으로 부르는군요..
티카님께서 가끔은 그리워할 정든 사무실과 동료들이 그날.....구름을 통통 타고 다니고 싶다고 엄청 수다를 떨었던 날이죠..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할때.. 뭔가 소통이 막혀버린듯한 ..... 일방통행이 되버린... 그런날.. 저런 하늘을 보면 뭔가 확 ~~~
뚫려버릴것 같은... 그런하늘이었죠....
이곳에서라도 인사를 남기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아무쪼록 .. 잘 지내시구여,,,, 늘 건강하세염~~~
가끔 잘 지내고계시는지,, 또 이쁘고 좋은 사진 있는지 들러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용감한 티카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
바쁜 일상속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여유라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무엇을 하시던지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
여유로운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은 다르군요.
하늘 한 번 쳐다보기 너무 힘들어요. 고개가 어찌나 무겁던지,,,
도심속 궁전, 사진 멋지네여
제 동호회에도 66세 분이 계시답니다..^^
형님이 아니라 아버님으로 부르고 있어요..
용감한 티카님, 이 글에 두번째 댓글 남기네요 ^^;
좋은 연말 연시 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종종 댓글 남겨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
그쵸..
문득 하늘을 보는 일.
어쩔때는 그 자체로도 너무 행복하답니다. ^^
티카님 특유의 편안한 사진 자주 보여주시지 요즘 통~ 바쁘신가 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배를 생각하는 그분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몸 그렇게 살아오지 못한게 부끄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