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FAMA ROSA 680 (엘파마 로사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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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6. (화) @ 뚝섬 서울의 숲

드디어 쟌차~ 질렀습니다. ELFAMA ROSA 680 (엘파마 로사 680)

며칠전의 자전거타기 계획의 일환으로,
몇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바이크샵 사장님께 부탁을 드리니 엘파마 로사 680을 추천하시더군요.
ROSA 모델은 천만원대도 호가하는 고가의 엘파마 모델중에서 가장 일반 보급형 서민형 모델입니다.

월요일 오전 말씀을 드리니, 사장님... 오늘(화) 조립 완료하고 자잔한 액서사리까지 챙겨주십니다.
그리고 제 기럭지가 좀 길어 프레임을 제일 큰 18인치로 하고서도 튜닝할 준비까지 하셨던데,
실제 타보니 다행히 그럴 필요는 없었습니다.
챙겨주신 액서사리외에 장갑, 헬멧, 바이크복 하의 이렇게 추가 구입하고 나니 64만원 나오더군요.
적은돈은 아니지만 다른곳에 비하여 저렴하게, 또 AS..(AS 이놈이 나중엔 뽐뿌쟁이가 될 양날의 칼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되는곳에서 구입했다고 생각하니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약 30분간... 주행법, 주요 부품의 탈부착 방법등 배우고,
전에 함께 근무했던 형님들(이 양반들 이젠 바이크매니아가 되어서 샵에서 살더군요ㅡㅡa)이 샵으로 사오신 김치전 맛있게 먹고, 집에 온 저녁 9시반부터 장갑하나만 끼고 집앞 서울숲에서 기어도 제대로 넣을줄 모르는 초짜의 달밤의 체조가 두시간 정도 있었드랬죠. ^^;

두시간동안 땀 뻘뻘흘리며 느낀 어설픈 초짜 라이더가 가장 크게 느낀점...

아! 바이크빤쮸와 장갑, 그리고 헬멧은 필수에요. 필수...
빤쮸, 장갑은 엉덩이하고 손바닥이 너무 아파서고, 헬멧은 아무리 바이크여도 속도감이 있어 사고시에는 정말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샵에서 형님들(회사)에게 자출(자전거출퇴근)코스와 노하우 자문을 받아보니, 환상의 코스와 방법을 잡아 주시더군요.
조만간 자출할 제 모습에... 벌써 설레어 집니다. ^^;;

28일 수정 : 사진이 너무 어둡다고 하셔서 커브조정 좀 했습니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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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5 - [수다쟁이티카] - 올 가을 새로이 시작하게될... 자전거타기와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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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8/27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일반 도로를 1미터라도 거쳐갈 예정이라면 반드시 헬멧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강 자전거도로처럼 속도가 꽤 나오는 곳에서도 왠만하면 쓰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

    음... 서울숲이라... 이번주에 잘하면 큰맘먹고 서울로 자전거타러 가볼 생각인데요... 일단 선유도랑 하늘숲은 생각했는데 뚝섬이라... 거기까지 포함하면 진짜 100km 나올지도 모르겠네요...(집에서 목감천까지 도로타고 와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생각이라 말이죠...)

    하루에 40km정도는 가봤는데, 100km라면 조금 버거울 것 같기도 하네요... 특히 로드사이클에 비하면 RPM이 3배는 더 높아야 같은 속도를 낼 수 있으니 그저 죽어라 밟는 수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한 번 작정하고 선유도 하늘숲 남산 뚝섬코스로 달려봐야겠네요...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7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처럼, 어제 잠깐 느낀거지만 정말 헬멧같은 안전장구는 필수인거 같더군요.

      그런데 전 평상시 차타고도 100km가면 피곤한거 같은데, 자전거로????
      전 상상도 할수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가을날씨에 강변을 달리는 거는 굉장히 시원할거 같네요. ^^;

  2. BlogIcon 자아실현의원동력 2008/08/27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금연에 이어 드디어 자건거까지~!

    열정 부럽습니다.
    반드시 성공을 기원 합니다.

  3. BlogIcon tasha♡ 2008/08/27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직원들과 자전거 얘기가 나왔는데 1500만원대 자전거가 있다고 하여 놀랐습니다.
    그런데 철인 3종 경기를 하는 선수들은 바퀴만 1000만원대라고 해서 더 놀랐습니다.
    그런 자전거가 있으면 방에 모셔 놓아야 할 것 같아요. ^^;;

    자전거 열심히 타시고 건강해지시길~!
    아자아자!!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7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예전엔 귀했는데 요즘은 1,000만원대는 흔한거 같더라구요.
      그런 자전거... 차 잘못 몰다가 접촉사고 나면 대인보다 대물이 더 나온대요. ㅠㅠ;
      실제로 자출하는 우리 직원은 회사에선 사무실 한귀퉁이에,
      집에선 베란다에 모셔둔다는데... ^^;

      좋은 말씀 고맙숩니다.

  4. BlogIcon 또자쿨쿨 2008/08/27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도난방지를 위해서 일부러 어둡게 찍으셨나요?

    금연 꼭 성공하세요~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7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놈의 놋북 모니터 밝기가 영... ㅠㅠ;
      집에선 어느정도 맞는거 같았는데 사무실 와서 보니,
      깜깜절벽이네요... ㅠ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5. BlogIcon 혀나겅주 2008/08/27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 사신거 축하드려요.
    사실 저도 자전거 타고 싶어서 한대 사려고 했는데, 남편이 말리네요.
    그냥 산에 다니자구요. 분당 탄천은 자전거 타기가 좋아서 꽤 타고 싶었는데, 일단 다음으로 미루네요.

    축하드리고, 멋진 출차하셔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세요...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7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등산이 아무래도 함께 더 가까운 거리에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눌수 있어서,
      부군(夫君)께서 말리셨나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저도 늦었지만 블로그 개설 100일 축하드립니다.

      덧) 어쩌면 짧다면 짧을수 있는 100일인데,
      벌써 방문자가 근 100만이시라니... ??? ^^;

  6. BlogIcon 여왕 2008/08/27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카추카~~
    자전거 정말 파고들면 ㅎㄷㄷ하게 돈이 들죵..
    마지막으로 자전거 탄게.. 벌써 몇년 전이네용.. ㅡ.ㅡ;; 산에서 40킬로쯤 달렸나...
    전 인라인이나 다시 타야겠어용~ ㅎㅎㅎ

  7. BlogIcon PLUSTWO 2008/08/27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그리고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은 덤으로 따라오겠네요...
    기륵지 긴건도 부럽군요...ㅎㅎ

  8. BlogIcon pictura 2008/08/27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을 위해 타신다고는 해도, 자전거를 보호하지 않는 도로환경에 괜히 우려가 앞섭니다.
    아무쪼록 안전운행(?)하시고 목적하신바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9.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8/27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 JS님들은 무박으로 서울에서 땅끝까지 라이딩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잘 나가는 로드바이크를 타고 가는 거긴 하지만, 미니벨로로도 작정하면 100km까진 가능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평지는 적당히만 달리고 적당히 휴식하고, 적당히 수분과 양분을 보급하면 몇날 몇일이라도 달릴 수 있으니까요...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8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차를 타도 가는데만 5시간 걸리는데 자전거로 가다니, 도저히 믿기지가 않네요... ㅡㅡa 무슨 철인경기도 아니고요.
      그런데...미니벨로로도 100km까지 가능하다면, 사학도님도 엄청난 고수이신듯 하네요. ^^=b

    •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8/28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수가 아니라도 시간만 있으면 누구라도 가능한 것 같은데요... 진짜 대단하신 분들은 그만한 거리를 출퇴근하시는 분들이죠... 매일 일정한 랩타임을 찍어야 가능하니까요...

  10. BlogIcon 정기 2008/08/28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구입하셨군요 ^^
    전 출퇴근 거리가 너무 짧은 관계로 퇴근할때는 1시간정도 달리다가 오는데요
    이제 조금만 더 날씨가 선선해지면 자전거타기 너무 상쾌할것 같습니다. ^^
    요즘 자전거 사고가 종종 보이더라구요. 언제나 안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8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전거를 타겠다고 마음먹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니 생각보다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여러가지 조언들 하시면서 끝에는 꼭 사고 조심하시라는 말씀도요. ^^;
      저도 이번 주말에 똑딱이 들고 한강변 달려 보렵니다.
      아무래도 지금 자출이나, 주중에는 퇴근이 늦어 자전거타기에는 좀 무리인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11. BlogIcon Fallen Angel 2008/08/28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가 헌데 잘 안보이네염.. *.* 낮에 사진 찍어서 다시 올려주세염...

  12. BlogIcon 미라클러 2008/08/29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민형이라지만;; 그래도 왠지 비쌀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ㅋ

    저는 자전차 잘 모르지만;;; 동생이 매니아라서;;; 동생의 추천으로 아팔란치아 7.1을 타고 있습니다 ^^;;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9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 50만원 정도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리 고가라고는 할수 없던데요.
      인터넷을 보니 아팔란치아7.1도 그정도 하는거 같은데요^^;;

  13. BlogIcon jjoa 2008/08/29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쟌차..라는 말에 처음부터 웃음이 나네요^^..
    자전차..자전거라는 말을 많이 쓰다보니 그리움의 단어가 된 듯한 느낌도 들고요..ㅎㅎ
    항상 조심히 타고 다니세요..자전거 무서워요^^

  14. BlogIcon 소나기 2008/08/30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시작 하셨군요.^^
    자전거 이름이 조금 기네요.ㅎㅎ저는 삼천리 밖에 몰라서요.ㅎㅎ
    안전운행하시구요. 금연과 운동 꼭 두마리토끼 잡으시길~^^

  15. BlogIcon rince 2008/08/30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장비까지 다 갖추고 타시니 저도 흐뭇하네요 ^^;
    저도 장비들 다시 꺼내고 자전거 타기를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ㅎ

  16. BlogIcon Mr.번뜩맨 2008/09/01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가 훨씬 멋지게 보이네요..^^역시 밤의 매력은..

  17. BlogIcon 요시토시 2008/09/03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자전거 사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그나저나 천만원 단위까지 가는 자전거 메이커라...

    ...승차감이 끝내주게 좋겠는데요. ㅎㅎ;;;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9/03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민형이라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경사진 길 올라갈때나... 인도와 차도 경계블록 넘어갈때는...
      수월하게 가는거 보니 어느정도 돈값은 하는구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