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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새로이 시작하게될... 자전거타기와 금연


1. 자전거 타기

방금 폐막식과 함께 추억속으로 사라진 베이징올림픽과 한국의 여름도 이젠 안녕~인가 봅니다.

감동의 이번 올림픽을 보며 체력은 국력임을 다시금 실감하고, 또 스포츠는 선택이 아닌 생활이라는 생각에,
그동안 한여름 무더위에 미뤄왔던 자전거타기를 시작 해보려 합니다.

매니아급까지는 욕심을 내지는 않지만,
그래도 늦가을 전까지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세차례 이상은 자출(자전거출퇴근)할 정도의 실력은 되었으면 하는것이 나름대로의 목표라면 목표입니다.

물론 가능하다면 다운힐은 힘들어도, 크로스컨트리 완주할수 있을 정도라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 6. 27. MTB 크로스컨트리 대회 @ 강촌 

그러다보면 카메라가 아닌 바이크로 장비병이 옮을까봐,
MTB 동호회 지인분들께 완전 초보 정도급으로 견적을 부탁하였습니다.


2. 금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지 15년은 족히 훌쩍 넘어버린 지금...
그간, 금연의 필요성보다는 끽연의 그것을 강조하며 저 스스로를 합리화 하여 왔지만,

이젠 거의 모든 건물이 금연건물화 되고 거리에서도 흡연은 주변분들께 적지 않은 민폐를 끼치는 행위로 인식 되다보니 나날이 흡연자의 설 자리가 적어지기도 하고,

업무중에 흡연을 위해서, 사무공간에서 너무 멀리 설치된 흡연구역으로 왔다갔다 하노라면 업무집중도도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금연을 결심하게된 가장 큰 이유로는...
스스로가 흡연으로 인한 건강에 적신호가 옮을 느끼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ㅠㅠ;
 
금연...
전에는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끊을수 있다고 생각해 왔었지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던 물을 찾기전에, 언제부터인가 담배를 먼저 무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아! 이젠 의지만으로는 어렵겠구나!!!" 싶어,
늦은 저녁 동네약국들을 뒤져 금연보조제를 구입했습니다.
(일요일이라 대부분의 약국이 휴무...)

단계별 금연보조제의 사용설명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라는 친절한 약사분의 설명을 뒤로하고 나오면서도, 자연스레 호주머니속 답배갑과 라이터로 손이 가는 저를 보며 "과연 끊을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는 하지만,,,

올 추석에는 가족과 친지분들께 금연을 공언할수 있을 정도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당분간은 하루 10잔을 마실정도로 좋아하던 커피도 안녕~ 이네요. ^^;

자전거타기와 금연
올 가을 어느정도 성공할까 싶지만은,
스스로를 담금질 할수 있도록 앞으로 라이딩기나 금연보조제사용기등 진행사항을 블로그에 하나하나씩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성공할수 있도록... 힘이되는 격려!!!  살자쿵~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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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연일지] 금연의 목표 탐론 70-200 렌즈로~~ ^^;;

    FROM MindEater™ - PhotoLog 2008/08/25 09:30  삭제

    일명 옆집 아줌마...~~ Tamron SP AF 70-200mm F/2.8 Di LD [IF] MACRO (Model A001)(신태양)(캐논) 1 망원 줌렌즈 / 매크로(접사) / SLR용 / 정품 / 캐논마운트 2008년 7월 현재 가격 868,000원 요거 보면서 금연하자~~~ ^^;; 이렇게 라도 해야~~ but ~~ [금연 카운팅 스크립트] 언제 일년되냥..ㅠㅠ [성공하면 공개하려던 로그를 공개하다 ^^;] [ Quit Smoking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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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8/25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TB를 구입하셨으니 조만간 출퇴근용으로 로드바이크를 구입하실지도...

    자전거의 지름신은 업힐병(MTB), 속도병(로드바이크)에 걸리면 꼭 찾아오시는 것 같은데요... 적당히 즐기면서 타시는 것이 상책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담배는 원래 안 피웠으니 괜찮지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적정체중으로 줄이려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12인치짜리 미니벨로라 다른 자전거 절반 거리로도 충분한 운동효과를 내고, 낮은 언덕을 올라도 산을 탄 것 같은 기분을 들게하는 게 장점이랄까요...(사실 최대의 단점이지만요...) 아, 포장한 지 조금 오래된 도로만 달려도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네요...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5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사학도님 아직 구입은 하지 않았고요,
      금주중으로 구입하려고 견적 뽑고 있는중입니다. ^^;
      미니벨로도 잠깐 생각은 해봤다가,
      제가 기럭지가 좀 있는편이라 아무래도 무리라 싶더군요.
      가급적이면 본체구입후 안전장구외에는 추가구매 없이 가려 하는데,,, 지름신이란게 그리 녹록하신 분이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 ^^;
      RSS구독하면서도 그냥 지나쳤는지, 글 다시금 보니 사학도님도 미니벨로 매니아셨군요. ^^;

  2. BlogIcon Fallen Angel 2008/08/25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금연을 해야 하는데 ........... 자전거도 헌데 도로에서 위험해요.. 조심해 다니시길...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5 0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분간은 한강 및 지천의 자전거 전용도로외에는 라이딩~은 생각치 않고 있어요.
      건강 생각해서 시작한 운동인데... 다치면 곤란하죠... ^^;
      자출 정도되면 일반도로 진입은 어느정도 불가피한데,
      그쯤되면 고수분들한테 코스잡는법이나 노하우 좀 전수 받을려고요. ^^;

  3. BlogIcon 소나기 2008/08/25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금연 성공하시길 빕니다.
    자전거는 정말 좋습니다. 가을의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시길~^^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5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니코스탑 붙이고 찬물만 계속 홀짝~거리고 있는중입니다. ㅠㅠ;
      근데, 무서운게 금연보조제 붙인상태에서 흡연을 하게되면 심혈관 이상반응이 올수 있다는 경고문구... ㄷㄷㄷ ㅡㅡa

  4.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8/25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 빼려고 샀는데 배만 고파져서 체중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네요...

    아... 그런데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타실 거라면 MTB보단 미니벨로중에서 미니스프린터 종류가 더 빠를 것 같네요... 일단 무게도 훨씬 가볍고 바퀴도 도로주행에 더 적합하니까요... 물론 MTB도 휠셋 좀 갈아주고 로드타이어로 갈아끼면 빨라지지만요...

    제 미니벨로는 12인치라서 어느정도는 호환이 되지만, 안되는 부품이 너무 많아서 지름신이 오다가 돌아가신답니다... 나중에 큰 건 하나 들고 오실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마 다른 자전거를 구입하려면 일단 졸업한 후에 취직을 해서 월급으로 구입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 니코스탑으로 니코틴을 공급받는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 과다투여가 되기 때문인 걸까요? 이번 기회에 담배를 끊으신다면 자전거 출근도 가볍게 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일단 학교까지는 무리더라도(편도 36km) 접이식 자전거의 장점을 살려서 가장 가까운 역까지 타고다닐 작정이라 일단 책가방 무게만큼 감량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역시 무조건 굶어야 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5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딱히 속도감을 즐기려고 자전거를 타려는게 아니어서,
      MTB가 저한테는 좋을듯 합니다.
      게다가 조금더 되서 자전거가 욕심 날정도면,
      사진촬영 핑계되면서 예전부터 대회에 따라 다녔던 MTB동호회에 빌~ 좀 붙어보려는 생각까지 있어서요. ^^;

      금연보조제..
      약국에서 물어보니 약사님이 붙이는거 씹는거 종류별로 있다고 하시길래...
      전 아무 생각없이 그럼 평소 붙이는거 붙이다가 담배 생각나면 씹는껌 씹으면 않되나요? 했더니,
      오히려 니코틴량만 많아져서 부작용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말씀대로, 니코스탑 붙인 상태로 담배 피우면... 위와 같이 과다투입이 되는꼴이어서 그럴거에요.

      전 사학도님과 반대로 오히려 체중을 불려야 하는 실정인데,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침식사후까지 아직 담배생각은 없는데... ^^;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함께 라이딩이라도... ^^;

  5. BlogIcon 자아실현의원동력 2008/08/25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배라는 친구 저 역시 피하고 싶은 친구 인데~!
    그 녀석이 자꾸 그림자 처럼 따라 다니는군요..

    티카님 화이팅 하십시요~!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5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오늘 출근하자마자 사무실에 소문부터 내서,
      담배친구들 다 털어냈습니다...
      이 노무 그림자같은 담배란놈 쫓아 낼때까지,
      당분간 그 친구들은 멀리 해야 겠네요. ^^;

  6. BlogIcon MindEater™ 2008/08/25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움이 좀 될까 싶어서 트랙백 엮었습니다.
    꼭 성공하시길...전 34일째 입니다. ^^;;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5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MindEater님께서도 각고의 노력이 있으셨군요.
      저도 하루 1갑반이상 핀다고 하니 약사분이 1단계부터 권하시더군요.
      패치가 독하긴 독한가봐요. 습관적으로 땡기는거 외에는 아직 큰 고통은 없으니까요.
      (뒷목이 뻑적지근한거 빼놓고는... ㅠㅠ;)
      그리고 운동을 병행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가보네요.
      주문한 쟌차 내일정도 나온다고 하니, 밤새도록 달리고 녹초로 자버려야 겠습니다.

      정말 도움되는 트랙백 고맙습니다. ^^;

  7. BlogIcon 보거 2008/08/25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드시 성공 하실 수 있으실 꺼라고 믿습니다. ^&^
    자전거는 뭐라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저역시도 한번의 실패 경험이 있지만 아직도 꼭 끊고 싶습니다.
    매번 비싼 금액의 보조재 사시기 그러시니 가까운 곳의 보건소를 이용하세요.
    보건소에 금연 클리닉이 설치되어 있어 상담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조재 보조기구등을
    무료로 지원을 해 줍니다.

    함께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심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껍니다.

    보조재 사용기간 이후에도 정기적인 전화상담이 이루어지더군요...

    잘 되어 가는지 격려도 해 주고 걱정도 해 주고..

    저도 다시 도전을 해야 하는데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성공 하세요. 화이팅....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5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전 보거님 성공하신줄 알았는데,
      아니셨나봐요???
      금연클리닉 몇번 강제적으로 이용하긴 해봤는데,
      그땐 필요성을 못느껴 시도자체도 않해봤지만,
      이젠 도움 받을수 있는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보고 싶은 심정이네요.

      아!! 왠 놈의 물은 자주 먹히는지.
      오전에만 500리터 정도 마신거 같네요. ㅠㅠ;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8. BlogIcon pictura 2008/08/25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쪼록 이루고자 하는 두가지 결심이 흔들림없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성공하시면 그 성공담을 포스팅하시어 많은 블로거들을 두루 이롭게하심이 어떨런지요. ^^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5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이 순간 많이 힘들지만,
      (어찌보면 스스로 자초한 참 바보같은 힘듬이지만..)
      격려의 말씀에 더 책임감이 들어 참고 버팁니다.

      고맙습니다.

  9. BlogIcon 또자쿨쿨 2008/08/25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움.. 광고에선 금연을 하려거든 의사를 만나보라던데요... - 0 -;;;

  10. BlogIcon tasha♡ 2008/08/25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걸어서 20분 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싶은데....
    집에 있는 아이는 너무 낡고 새로 사려니 잘 타고 다닐지 의문이고....
    당분간 그냥 걷겠습니다. ^^

    자전거 타기와 금연.
    꼭 성공하시길. ^^

  11. BlogIcon PLUSTWO 2008/08/25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연, 꼭 성공하시길.....
    전 그냥 요대로 살려구요...ㅎㅎ
    권투를 빕니다..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5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권투는 태근군님과 함께 하시고,
      제겐 건투를 빌어 주세요... ^^;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저의 작은 결심이 있게 항상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는
      플러스투님 ...

      고맙습니다. ^^;

  12. BlogIcon JUYONG PAPA 2008/08/26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보다 낫으시네요.
    저는 패치 했다가 실패해서 지금은 일단은 보류상태인데...
    꼭 성공하시길....옆에서 지켜볼꺼에요. ^__^

    저 내일 휴가가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13. BlogIcon 정기 2008/08/26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 타기.. 참 좋은 생각이신거 같아요 ^^
    저도 짧은 거리지만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지가 이제 5달되는거 같은데
    몸이 좋아진다는 게 느껴지던군요 ^^
    두 계획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7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의외로 자출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고유가 시대 애국하시고, 건강 좋아지고... ^^;;
      그리고 오늘 타보면서 어줍쟎게 느낀건데,
      주변을 또 다른 시선으로 볼수 있다는것도 좋은 장점인거 같습니다.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

  14. BlogIcon foxer 2008/08/28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가지 모두 꼭 성공하시길..저희 아버지도 얼마전에 담배 끊으시면서 엄청 금단현상 오셨었는데 잘 넘기세요^^

    • BlogIcon 용감한티카™ 2008/08/29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금연패취가 독하긴 독한가봐요.
      기름끼를 먹으면 습관적으로 땡기는 거 정도외에는,
      아직 큰 금단증상은 없는듯 해요...

      기운이 없고, 멍~ 해지는거는 있지만,
      이건 담배 필때도 그랬으니... ^^;

      아!!!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하루에 한대 정도는 아직 몰래 피우긴 합니다. ㅡㅡa